캠크닉2 엄마랑 아들이랑 추억쌓기, 차크닉 엄마랑 아들이랑 추억쌓기, 차크닉 요즘 자꾸 비도오고 날씨가 꾸리꾸리 하네요ToT 자꾸 비가 오니 아들이랑 놀이터도 못가고 그렇다고 집에만 있기는 답답하고 그래서 아들이랑 둘이 요며칠 차크닉을 자주 했어요 ت 처음에는 아들도 진짜 엄마랑 둘이 가는거야~? 하고 안믿고 약간 불신에 가득찬 눈빛이더라구요ㅋㅋㅋ 제가 똥손이라 건들기만 하면 고장내고 캠핑을 다녀도 신랑한테 의지해서 다녔기 때문에 더더욱 아들이랑 둘이 다닐 생각은 못했었거든요ㅠㅠ 그걸 아들도 알고 있기에 좋은 마음반 아빠 없이 가서 걱정되는 마음반 이었나봐요 ㅎoㅎ 집근처에 신랑 혼자 차크닉 가는 곳이 있는데 거기로가면 딱이겠다싶어 목적지를 정하고 출발하기전에 먼저 다이소에 들렀어요! 차크닉 하면서 놀 장난감을 다이소에서 잔뜩사서 챙겨가니까 아들.. 2021. 9. 3. [노지캠핑] 풍경맛집 포항 칠포해수욕장 (+곤륜산) [노지캠핑] 풍경맛집 포항 칠포해수욕장 (+곤륜산) 벌써 난로의 계절이 왔어요!! 옷차림이 두꺼워지면서 짐이 많이 늘었지만 불멍때리면서 난로에 구운 고구마 먹는게 가을캠핑의 소확행 인것 같아요 :) 집이 대구라 항상 대구근교 바닷가 노지를 많이 찾아다니는데 저녁늦게라도 아들이 캠핑가자고 하면 포항이나 경주만큼 좋은곳이 없더라구요 가깝기도하고 바다가 있어서 모래놀이 하기도좋아서 포항이나 경주를 자주가는편이에요 항상 포항 화진해수욕장이나 경주 나정고운해수욕장을 자주가지만 대구에서 좀더 가까운 바닷가를 찾다가 가게된곳이 칠포 해수욕장이었어요 저녁늦게 도착하니 몇몇분들이 캠핑중이셨고 저희는 무대있는쪽 모래가있는 공터에 자리잡기로하고 들어가려고 하는순간 차가 빠져버렸어요 ㅠㅠ 신랑이랑 밀어도보고 했는데 더 깊숙이.. 2020. 1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