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캠크닉1 엄마랑 아들이랑 추억쌓기, 차크닉 엄마랑 아들이랑 추억쌓기, 차크닉 요즘 자꾸 비도오고 날씨가 꾸리꾸리 하네요ToT 자꾸 비가 오니 아들이랑 놀이터도 못가고 그렇다고 집에만 있기는 답답하고 그래서 아들이랑 둘이 요며칠 차크닉을 자주 했어요 ت 처음에는 아들도 진짜 엄마랑 둘이 가는거야~? 하고 안믿고 약간 불신에 가득찬 눈빛이더라구요ㅋㅋㅋ 제가 똥손이라 건들기만 하면 고장내고 캠핑을 다녀도 신랑한테 의지해서 다녔기 때문에 더더욱 아들이랑 둘이 다닐 생각은 못했었거든요ㅠㅠ 그걸 아들도 알고 있기에 좋은 마음반 아빠 없이 가서 걱정되는 마음반 이었나봐요 ㅎoㅎ 집근처에 신랑 혼자 차크닉 가는 곳이 있는데 거기로가면 딱이겠다싶어 목적지를 정하고 출발하기전에 먼저 다이소에 들렀어요! 차크닉 하면서 놀 장난감을 다이소에서 잔뜩사서 챙겨가니까 아들.. 2021. 9. 3. 이전 1 다음